【인터뷰】절대 후회하게 하지 않아요。안심하고 탑승해주세요!(≠ME/토미타 나나카)

INTERVIEW/2021 2021. 6. 30.

혼다 미유키, 카니사와 모에코, 토미타 나나카, 스즈키 히토미

─먼저 메이저 데뷔 미니앨범 『초특급 ≠ME행』을 발표하는 것에 대한、마음가짐을 말해주세요。

스즈키 히토미(이하、스즈키) ● 결성으로부터 약 2년、목표 중 하나로 메이저 데뷔를 걸고 활동해오고、좀처럼 이루지 못하고 불안했던 중에、작년의=LOVE님과의 합동 콘서트 “24girls 2020”에서 메이저 데뷔가 발표되었을때는 정말로 믿기지 않았습니다。노래를 듣고 MV를 촬영하며、드디어 실감이 나기 시작해서、지금은 들떠있을 뿐이에요!

혼다 미유키(이하、혼다) ● 이번 메이저 데뷔가 발표되고 나선、긴장감과 기대로 가득한 마음으로 가득해요。이 앨범이 빨리 팬 여러분게 닿았으면 좋겠고、이번 기회로 좀 더 ≠ME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토미타 나나카(이하、토미타 ● 메이저 데뷔가 발표되었을때는 여러가지 마음들이 복받쳐서、평생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습니다。드디어 데뷔를 할 수 있다는 기쁜 마음과 함께、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프레셔도 있는 것 같아요。

카니사와 모에코(이하、카니사와) ● 저희들은 메이저 데뷔를 하지 않은 단계부터、=LOVE님과 합동 라이브라던지 여러가지 경험을 시켜주셨어서。메이저 데뷔까지의 기간은 일반적인 아이돌 그룹보다 길었을지도 모르지만、이 2년의 경험은 분명 향후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이번 데이저 데뷔를 계기로、더 매력적이고 더 큰 그룹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토미타씨는 센터로써 책임감이나 중압감도 있나요?

토미타 ● 모두를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지금 이상으로 앞으로 더 파워업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확실히 책임감도 느껴지지만、제가 「어떡하지〜」이러면 멤버들이 바로 도와주기 때문에、모두가 있어주는 것이 굉장히 든든해요。지금은 그저、똑바로 앞을 보고 나아가기만 하면 된다는 강한 마음가짐으로 있습니다!

 

─신곡의 「비밀 인시던트」는、타이틀 언어의 미스터리감과 상쾌한 곡조의 믹스매치감이 기분 좋은 곡이네요。

카니사와 ● 타이틀을 들으면 「대체 어떤 비밀이 있는걸까」라고 생각하시겠지만、가사를 읽으명 큥한달까。

혼다 ● 가사를 읽었을 땐、마치 소녀만화를 읽었을 때와 같은 두근거림이 있었습니다。학생분들은 물론、성인분들도 「이런 일 있었지」라고 공감해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MV는 옥상에서 촬영되었네요。

토미타 ● 저는 옥상보다 더 위에 올라가서 촬영을 했어서、바닥에 매트를 깔아두었는데、엄청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스즈키 ● 옥상에 트램폴린을 두고 뛰었던 촬영은、마치 정말 하늘을 날고 있는 것 같아서 엄청 기분이 좋았습니다。

 

─총 9곡의 수록곡 중、각각 마음에 드는 곡은?

스즈키 ● ≠ME의 악곡은 “나” 시각에서 청춘감이 있는 악곡이 많은데、「「너와 나의 노래」」는 저희들의 시각에서 부르고 있는 악곡입니다。가슴이 사무치는 단어가 많아서、라이브에서 부르면 매번 울 것 같이 되버려요。

혼다 ● 「빙글빙글 빙수」는、들으면 즐거워져서 정말 좋아해요。

토미타 ● 저는 제 솔로곡 「공백의 꽃」이에요。제가 겪어보지 못한 안타까움이나 슬픈 마음을 노래하고 있어서。어떻게 불러야 여러분에게 다닿을지、곡과 마주하며 불렀으니、꼭 들어주셨으면 해요。

카니사와 ● 「P.I.C.」는 W센터를 맡았었던 추억의 곡이에요。처음 들었을 때、세포부터 「좋아하는 곡이다」라고 느꼈습니다。

 

─타이틀 『초특급 ≠ME행』은 어떤 느낌인가요?

카니사와 ● 「이 열차를 타면 초특급으로 ≠ME를 좋아하게 된다」라는 의미로、사시하라님이 지어주셨습니다。이 1장으로 ≠ME에 대해 제로부터 알 수 있으니、분명 ≠ME와의 미래가 기대되게 됩니다。

스즈키 ● 본작을 들으면、이 열차에서 내리고 싶지 않게 될거에요。

토미타 ● 절대 후회하게 하지 않아요。안심하고 탑승해주세요!

 

 

2021년 4월 3일 18:00

myo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