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낫이콜미)연재 사복으로 퐁! 10명째 토미타 나나카

INTERVIEW/2020 2021. 6. 5.

ㅋㅏPHOTO=호리우치 료 HAIR&MAKE=오사레 컴퍼니 INTERVIEW=사이토 타카시

≠ME 연재 사복으로 퐁!

10명째 토미타 나나카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 하는 ≠ME의 여름 사복 그라비아 연재。 10명째로 센터 토미타 나나카가 등장합니다。 솔로곡 「공백의 꽃」의 드라마 형식 MV가 대호평。 평상시의 사복은 차분한 것이 많다고 하지만、이번에는 오프 숄더 원피스에 도전해 「기분이 밝아졌습니다」라고。

 

「공백의 꽃」의 MV는 역할에 몰입해
졸업식의 장면은 가슴이 괴로워졌습니다

 

――노이미(≠ME)는 밝은 곡들이 이어지고 있지만、「공백의 꽃」과 같은 애절한 취향의 곡은 자신의 취향으로는 어땠나요?

「정말 정말 좋아요。원래부터 발라드를 부르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평소에도 아이돌의 노래는 물론 듣지만、아야카 님의『무지갯빛』같은 것도 좋아해서、가라오케에서는 꼭 들어가요。 그래서『공백의 꽃』을 부를 수 있어、무척 기뻤습니다」。

 

――대각선의 남자아이를 좋아하게 되는、학교에서의 사랑 노래에、감정이 쉽게 몰입되거나?

「저는 학교에서는 연애에 인연이 없었어서……。좋아하는 남자아이가 있어도、부끄러워서 스스로 말하지 못하고 끝내는 타입일까 하고 생각해요」。

 

――오히려、나나카 씨가 많은 남자를 이런 기분으로 만들 것 같아요。

「에!? 그건 아니지 않나요? 저、학교에서 수수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로 낯을 많이 가려요」。

 

――MV처럼、밸런타인에 초콜릿을 만든 적은?

「아마 만들어도 전해주지 못하고、제가 먹을 것 같아요(웃음)」。

 

――MV에서는 그는 적극적인 여자 아이와 사귀고、졸업식 도중 두 사람이 손을 잡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건 힘들었었어요。대본을 받고、자신이 그러한 장면에 직면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많이 생각했지만、실제로 눈 앞에서 손을 잡는 것을 보면、몹시 가슴이 괴로워져서……。 벌떡 일어나 뛰어가는 부분도、정말로 그 정도의 기분이 되었습니다」。

 

――체육관의 뒤까지 뛰어가서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부르는 장면은、MV의 클라이막스였어요。억제하고 있던 마음이 단번에 흘러나오는 듯이……。

「그 아이는 아마 스스로 움직이지 못 하고、그건 저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지만、어느 쪽일까라고 하면 조용해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타입。 그렇지만、거기에서는 감정이 격해져서、와앗했습니다。 뒤 돌아봤을 때에도、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머릿속에 남아있는 채로、무심하게 ㅇ노래했습니다」。

 

――완전 도움이 됐네요。

「실제로 눈 앞에서 두 사람을 보았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엄청 몰입했다고 생각해요」。

 

――가슴이 떨리는 연기였습니다。원래 여배우 지망생?

「아이돌을 점점 알아가면서 『나도 되고 싶어』라고 생각하기 전에는、원래 모델분이나 여배우님을 동경했습니다。 저、히로세 스즈 님을 정말 좋아해요。 처음엔 잡지에 나오는 것을 『예쁘네』하고 봤었는데、여배우로서의 활동이 점점 넓어지시면서、『멋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히로세 스즈씨의 어떤 작품을 좋아하나요?

「『4월은 너의 거짓말』이나 『바닷마을 diary』같은。『바닷마을 diary』와 같은 감독이 만들었다고 해서、『만비키 가족』도 관심을 갖고 봤었어요。 또、『세 번째 살인』을 보니、연애 영화에서 귀여워서 가슴이 큥큥하는 느낌이던 스즈 님이、확 하고 분위기가 달라져 있었어서。 여러 인물이 되어있는 모습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는 MV이지만 드라마 형식、좋은 경험이 되었나요?

「일상생활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연기가 필요해서、그 어려움을 실감했습니다。평소 사람을 관찰하면서、『이렇게』라는 말을 딱 할 수 있도록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극 중엔、도서관에서 그에게 책을 건네받다가、손이 겹쳐지는 씬도 있었어요。저런 거 동경하시나요?

「동경이네요。 하하하하(웃음)。 좀처럼 없는 우연이라는、청춘 느낌이 좋다고 생각해요」。

 

――프로듀서 사시하라 리노씨는 나나카 씨에 대해 「걸어 다니는 청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스로는 청춘을 언제 느꼈나요?

「저는 연애라기보다는、댄스나 친구들과 시끌벅적할때네요。친한 친구와 둘이서 있을 때가 많아서、휴일에 멋진 카페에 간다던지、고교생이 인스타에 올리는 듯한 사진을 따라 찍을 땐、조금 청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또、저희 학교는 옥상에 가는 것이 금지였는데、졸업 직전 반 단체 사진을 찍을 때만、허락받았었네요」。

 

――옥상은 청춘의 정석이죠。

「맞아요。 계속 가고 싶었는데、드디어 그 순간이 와서、『이건 청춘이네』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두와 손을 잡고 점프하는 동영상과 사진을 찍으면서、고교 3년 간 한 번뿐인 짧은 시간이었지만、즐거웠어요」。

 

여름은 귀신 영화 CM이 무서워요 (웃음)
20세가 되기 때문에 1인 카페를 차린다면

 

――나나카 씨는 곧 20세 생일을 맞이합니다。

「고등학생 때는 어른들이 자유로워 보여서『얼른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20세를 앞두고、『10대 때 밖에 할 수 없는 걸 더 즐겼으면 좋겠다』라는 기분이 돼요。『다시 한번 10대를 시작하고 싶네』라고」。

 

――고등학생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뭘 할 건가요?

「엄청 있어요。 먼저、제대로 공부를 하고 싶다(웃음)。 말이 막혀서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없다던지、대본을 읽고 있을 때 모르는 한자가 많다거나、그런 것들이 엄청 엄청 있어서」。

 

――YouTube 채널의 리모트 퀴즈 대회에서、12월은 영어로「디셈버」라고 제대로 대답하셨습니다。「남아있게 해서、할 수 있게 된 녀석」이라고 얘기했는데(웃음)。

「그렇네요。 남아있는 것은 초등학교 때부터、구구단을 말할 수 없다던가、역사의 인물을 모른다던가、여러 가지로 남게 되었습니다 (웃음)。 또、고등학생으로 돌아가면、방과 후의 시간을 좀 더 즐기고 싶어요。 도쿄의 고교생처럼、친구와 여러 자기 가게에 가거나」。

 

――그건 가고시마에서도 하지 않나요?

「조금은 했었지만、좀 더 키라키라 하는 느낌을 맛보고 싶었어요」。

 

――또、트위터에 「엄청난 꿈을 꿨다」라고 쓴 적이 있었는데、어떤 꿈이었나요?

「그 꿈은 너무 대단했는데요(웃음)、저、꿈이 현실이 되는 경우가 꽤 많아요。 막 노이미가 되고、기자회견에서 모였을 때、화이트데이인가 무언가로 스태프님이 쿠키를 2종류、사 오셔서 책상에 올려두시고。 다 같이『뭘로 할래?』라고 말하는 광경을、노이미에 들어가기 전 꿈에서 보고 있었어서、『그게 이 아이들이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꿈에서 이미 멤버를 만나고 있었네요。

「또、블로그에 썼는데、아마 도쿄돔에서 관객 분들을 보는 광경을 한 두 번 정도 봤었어요。 그건 반드시 맞는 꿈으로 만들겠다는 기분이에요」。

 

――이번 회의 테마로、나나카 씨는 여름이라고 하면、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여름이라고 하면、귀신이 아닐까요(웃음)。 저는 해외의 호러는 아무렇지 않은 편이지만、일본의 호러는 현실감이 있는 것 같아서、우물에서 나오는 건 정말 싫어해요。 여론은 그런 영화의 CM을 보는 것도 안되고、『이상한 이야기』의♪토우루루루루、토우루루루루~하는 음악도 예전부터 무서워서……」。

 

――타모리 씨는 꼴도 보기 싫다던가(웃음)?

「『뮤직 스테이션』에서는 괜찮아요(웃음)。 집에는 다다미방도 있어서、벽장이 조금 열려 있어도 무섭고、작은 소리나 집이 탁탁 울리거나 하면『에 ーーー 읏!?』하고 돼버려서。 여름은 이런 느낌이에요(웃음)」。

 

――귀신의 집은 절대 안 들어가나요?

「돈 내고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웃음)」。

 

――여름에 매번 가는 곳은 어디인가요?

「어릴 때는 가족끼리 차로 멀리 나가서、미야자키의 시가이아에 자주 갔었어요」。

 

――다른 여름의 즐거움이 있나요?

「할아버지가 대나무를 잘라 오셔서、나가시 (흐르는) 소면을 해주셨습니다。 동네의 친구들이나 어머니들、친척들이 모여、호스로 물을 흘려 먹었어요」。

 

――본격적이네요。

「할아버지의 집에는、감나무에 로프로 매단 그네도 있어서、소면을 먹고 다면 다 같이 타거나、차갑게 해 주신 수박으로 수박 깨기를 하거나、여름은 상당히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럼、좋아하는 계절은 여름?

「중간 정도가 좋아요(웃음)。 지내기 좋은 봄이나 가을이 좋네요。 여름은 저、에어컨을 세게 튼 방에서 담요를 덮고 있는 것을 좋아해요。 별로 제대로 안 돼서、가끔 하고 있어요」。

 

――여름에 즐겨 먹는 음식은?

「패션후르츠가 좋아서、집에 심은 적도 있었지만、냉동해서、조금 녹았을 정도에 먹으면、정말 맛있어요」。

 

――남쪽 나라에서는 집에서도 자라네요。

「그런가요? 여름은 어머니가、패션후르츠와 블루베리와 바나나와 요구르트를 믹서로 갈아서 、시원한 스무디를 자주 만들어주셨어요」。

 

――방학숙제 자유 연구는 어떤 것을 했나요?

「바닷물을 페트병에 담아、프라이팬으로 증발시켜서、소금을 만든 적이 있어요。 조금 탔던 건지、까만 소금이 되었었습니다(웃음)」。

 

――좋아하는 여름 노래라면?

「BiSH님이 커버하신『기린 레몬의 노래(투명한 채로 가라。)』가 정말 상쾌해서、여름이 되면 듣고 싶어 져요」。

 

――그럼、올해는 여름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역시 20세가 되었으니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보고 싶어요。 예전부터、할머니가 만든 매실주를 아버지들이 마셨는데、저는 매실청을 탄산으로 희석해서 마셨어요。 어른이 되면、꼭 매실주를 먹어보고 싶어요。 그것과、조금 어른스러운 카페에 혼자 들어가거나요」。

 

――좋네요。

「떨릴 것 같은데요(웃음)。 편안한 오래된 민가 카페에서 책을 읽으면서 쉰다던가、해보고 싶어요」。

 

――거기서 뭘 마시나요?

「겨울에는 캐러멜 마키아또였는데、어른이 되었으니、카푸치노는 어떤가요(웃음)? 홍차도 지금까지는 설탕과 우유를 넣고 있던 것을、멋지게 스트레이트로 마셔볼까 생각해요(웃음)」。

 

토미타 나나카(토미타・나나카)

생년월일:2000년 7월 17일(19세)
출신지:가고시마현
혈액형:A형

토미타 나나카 공식 Twitter
 
【CHECK IT】
2019년 2월에、=LOVE에 이어 사시하라 리노 프로듀스의 아이돌 그룹 제2탄으로서 결성된 ≠ME의 멤버。=LOVE의 7th싱글 「CAMEO」의 커플링에 ≠ME의 신곡 「너와 나의 노래」를 수록。 7월 25일(토) 무관객 LIVE 「다음에 만났을 때 무엇을 이야기할까」의 개최가 결정!

 

「너와 나의 노래」의 MV는 이쪽

https://youtu.be/hnLHUK1vCbA

 

 

 

이젠 단편영화。 애절함을 멋지게 표현한 「공백의 꽃」의 MV는 이쪽!

https://youtu.be/kMJyIFmMKTM

 

=LOVE 「청춘 "서브리미널"」특집 멤버 12인 인터뷰 / ≠ME 카니사와 모에코, 토미타 나나카 인터뷰

INTERVIEW/2020 2021. 4. 7.

큰 변화가 있던 1년

──지난해 「TOKYO IDOL FESTIVAL」로 ≠ME가 데뷔한 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서、자신들의 성장을 실감하고 있나요?

토미타 나나카

토미타 나나카 금년 10월의 =LOVE 씨와의 합동 콘서트「24 girls」는 작년에 이어 2번째의 개최였지만、지난번에는 아직 두 번째의 스테이지였어서、자신으로 가득 차서 주위를 잘 볼 수 없었어요。 그렇지만、올해의「24 girls」는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퍼포먼스를 했던 것 같아요。 마스크 밑의 미소를 확인할 수 있을 만큼 관객분들을 잘 볼 수 있고、진심으로 즐기면서 여러분과 함께 멋진 시간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해요。

 


──작년은 긴장해서、시야가 좁아졌나요?

카니사와 모에코 1년 전에는 좌우도 모르고、할 수밖에 없어라는 기분으로 스테이지에 서 있었습니다。 무작정인 것은 지금도 변함없지만、퍼포먼스 중에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고 할까、어느 포인트가 중요할까를 생각하면서 춤출 수 있게 되어서。 관객들에게 제대로 전해 졌는지의 여부를 걱정하면서 퍼포먼스를 할 수 있게 된 것은、가장 큰 변화라고 생각해요。


──그건 두 분뿐만이 아니라、그룹 전체로도 말할 수 있는 것이겠죠。

카니사와 네! ≠ME는 댄스 경력이 없는 아이도 많았지만、모두들 서로 격려하며 성장해서 자신들 나름의 홀리는 힘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카니사와 씨는 7월에 열린 무관객 라이브에서 리더로 임명되셨는데、그룹을 정리하는 역할로써 책임감 같은 것을 느끼시나요?

카니사와 모에코

카니사와 어떨까요……전에는 제가 다른 멤버들보다 나이가 많은 것도 있고 모두를 통솔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리더라고 하는 입장이 된 이상 더욱 책임감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겠죠。 하지만 멤버들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어깨에 너무 힘을 주지 않고、리더로서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찾아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토미타 씨의 눈에는、리더 카니사와 씨는 어떻게 비치고 있나요?

토미타 본인 앞에서 말하는 건 부끄럽네요(웃음)。 가입하고 바로 합숙 때부터 주변을 둘러보며 움직여주고 있어서、제가 곤란할 때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카니사와 나나카와는 자주 그룹의 이야기를 하죠。 나나카도 전지훈련 때부터 주변을 생각해주고 있고、제가 리더가 되어서도 굉장히 도움을 받고 있어요。

토미타 모에코가 리더가 됨으로써、보다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논의하기 쉽게 되었네요。

 

 

처음 들었을 때는 세포까지 오싹오싹했다

──11월 25일에 발매되는 =LOVE의 8th 싱글「청춘 "서브리미널"」 Type-C에、토미타 씨와 카니사와 씨가 센터를 맡는 ≠ME의 신곡 「P.I.C.」가 커플링곡으로써 수록됩니다。 지금까지의 ≠ME의 곡들과는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멋진 넘버군요。


카니사와 이런 분위기의 곡에 예전부터 환상이 있었거든요。

토미타 응응응!(몇번 끄덕임)

카니사와 처음 들었을 때는 세포까지 오싹오싹했습니다。 가사의 해석은 듣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이 곡과 마주하는 시간이 즐거워서、어떻게 퍼포먼스 할까 생각하는 것이 제 안에서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어요。 물론 어려움도 있지만、그만큼 좋은 퍼포먼스를 하고 싶은 기분이 강해요。

토미타 마침 이런 분위기의 곡을 하고 싶네 라고 멤버와 말했던 적이 있어요。 저는 이 곡의 가사가 참 마음에 꽂혀서。「P.I.C.」는 공범자라는 의미인데、12명이 함께 돌진해나간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해석하고 있어요。

 

카니사와 모에코, 토미타 나나카

──MV나 라이브에서는 빨간 스틱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는데、첫 시도라 습득하는 것이 힘들지 않았나요?

토미타 정말 정말 어려웠어요……! 모두들 울 것처럼 연습했습니다。
카니사와 받침대를 사서、집에서 텔레비전을 볼 때도 연습하거나

토미타 걷다가 마침 좋은 막대기가 있으면 줍기도 하고(웃음)。 많이 연습했네。
카니사와 돌릴 속도를 맞춰야 돼서 힘들었는데、MV 촬영 날에는 어떻게든 맞춰져서。 라이브의 첫 피로도 미스 없이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 MV는 한 명 한 명의 표정이나 움직임도 포함해서 멋진 영상이 됐으니、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토미타 씨와의 더블센터로 발탁되었을 때는 어떤 느낌이었나요? 토미타 씨는 지금까지 몇 번 센터를 맡고 있습니다만 、카니사와 씨는 처음 겪는 일이죠。

카니사와 처음 들었을 때는 깜짝 놀랐는데、나나카와 함께 센터를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뻤어요。 서는 위치에 상관없이「여기는 어떤 감정일까」라던지、제대로 곡과 마주하려고 해왔기 때문에、그런 면에서 의식은 변하지 않았지만、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새롭게 찾아가면서 퍼포먼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카니사와 모에코, 토미타 나나카

──그럼 리더처럼、센터로써도 어깨에 힘을 너무 주지 않고 할 수 있다고。

카니사와 그렇네요。 센터이기는 하지만、12명이서 표현하는 악곡이기 때문에、작품에서 맡은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토미타 이번이 첫 더블센터라서 새로운 발견을 하기도 하고、든든했어요。 모에코는 표현력이 굉장해요。 서로에게 자극을 줄 수 있다고 할까요。

카니사와 지금까지는 나나카가 센터로써 ≠ME를 이끌어주고 있었기 때문에、저도 확실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ME는 개성 있는 멤버들 뿐이기 때문에、12명이서 서로를 높여줄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고、「P.I.C.」는 댄스가 어려웠던 만큼、서로 도우면서 실력을 향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LOVE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어

토미타 나나카

──합동 콘서트에서는、≠ME가 2021년에 킹 레코드에서 메이저 데뷔한다는 발표가 나와서、모두 감탄을 금치 못 했죠

토미타 여기까지 활동해온 가운데、「언제 데뷔할 수 있는 걸까……」라는 마음은 역시 있었습니다。 그래서 데뷔가 정해져서 안심이 되었지만、데뷔 후에도 여러 가지를 흡수해서 더 강한 그룹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카니사와 저는 기우뚱한 성격이라서、데뷔를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면서도、그에 다다르기까지의 시간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데뷔할 때까지 힘을 많이 얻어두면、대단한 그룹이 나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해 주잖아요。≠ME는 지난 1년 반 동안 많은 것을 경험했으므로、데뷔한 후에는 그 경험을 살려가면서 더 성장해나가고 싶어요。 여기서부터가 승부다라고。

토미타 「P.I.C.」로 새로운 일면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서、그 상태로 새로운 색을 늘려가며、시대에 맞추어 변화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카니사와 모에코

──≠ME에게 =LOVE는 어떤 존재죠? 목표로 하는 동경의 그룹인가요、아니면 라이벌처럼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토미타 목표이면서도、언젠가는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어요。 같이 경쟁할 수 있는 존재이고 싶다고。=LOVE님은 평소에 엄청 친절해요。「24 girls」 때에도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들어주시거나、도와주셨고。 쫓아갈 수 있는 등이 있는 것은、정말 고마운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카니사와 저에게 있어서는 동경의 존재이면서、언니 같은 존재이기도 하고、=LOVE님이라는 멋진 그룹이 선배이기 때문에、≠ME라는 오리지널의 색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어느 쪽도 멋진 그룹이네 라고 말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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